모래마법으로 모래왕국을 만들자

작품정보

마그레프 제국의 제5황자 호루스는 모래를 조종하는 모래 속성의 마법밖에 사용할 수 없는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져 제국에서 추방되고 만다. 작열의 사막에 내던져진 호루스는, 스스로의 모래 마법의 특성을 발휘해, 거대한 모래의 성을 건설. 지옥 같던 땅이 자신에게는 천국이었음을 알게 된 그는 이곳에서 느긋하게 살아가겠다고 결심한다. 하지만 마수들과의 싸움을 통해서, 여러 종족의 동료가 모여, 점차 호루스를 왕으로 하는 "왕국"이 형성되어 간다.

처음부터